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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코스피 분석 전 주요 지표 분석 후 기관, 외국인 동향 체크와 관심종목 추천드리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주식을 하기 전에 항상 체크를 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1. 환율 / 2. 금리 / 3. 원자재 / 4. 전체적인 경기 흐름
을 분석 후 기관과 외국인의 동향 체크 및 주목할만한 종목 추천 순으로 정리하겠습니다!
0. 참조 지표
0-1. 금리
-. 한국 기준금리 : 0.50%
-. 한국 콜금리 : 0.51% (▲0.02%)
-. 미국 10년 국채 : 1.111 (▲0.014%)
또 한 번 콜금리가 인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금리인상의 목적 보다도 시중에 있는 돈을 조절하여 시장물가(특히 부동산 가격 인상) 조정(인플레이션 대비)을 위한 초석을 쌓을려는 한은의 움직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분간 원화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0-2. 환율
-. 환율(달러) : 1,101.10 (▼5.90 -0.53%)
-. 환율(위안) : 169.61 (▼0.59 -0.35%)
-. 환율(엔) : 1057.99 (▼8.64 -0.81%)
-. 환율(유로) : 1,331.56 (▼4.26 -0.32%)
환율은 어제보다 낮았지만 안정적으로 1,100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며 글로벌 경제의 위기가 감소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18일 전 연준 의장이자 재무장관에 내정된 재닛 옐런이 "달러 약세를 위한 인위적 시장 개입을 하지 않겠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 말은 이렇게도 바꿀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를 위한 정부의 인위적 개입을 '배제'한다." 이러한 멘트를 기조로 달러에 대한 기대감등이 반영되어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재미있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달러가 가장 낮은 지점에 왔고 지속적으로 달러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판단 개인의 외화예금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앞서 원화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현재 현금 보유 중 일부를 달러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이 추세는 1. 미국의 원화 약세 정책 억제 / 2. 엔/위안화의 약화 / 3. 정권의 내수경제 활성화 정책의 실패로 인한 수출 위주의 성장 주도 / 4. 외국인 투자자들의 달러 유출 등을 통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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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항상 위기로부터 빠져나온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1월도 11일이나 지났습니다. 1/11 같은 숫자로만 이루어지다 보니 더 예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그럼 어떻게 가치가 변하니? 환율 1
y1008022.tistory.com
0-3. 유가 (및 원자재)
-. 유가 : 52.36 (▼1.21)
-. 구리 : 7,792.50 (▼7.00 -0.09%)
-. 금 : 65,481.79 (▲476.31 +0.73%)
-. 은 : 24.83 (▼0.92 -3.57%)
-. 쌀 : 13.12 (▼0.04 -0.30%)
-. 옥수수 : 531.50 (▼2.75 -0.51%)
-. 커피 : 128.15 (▲0.80 +0.63%)
-. 한국은행 보도자료 1.15
국제유가는 한국은행에서 1/15 보도 자료에서 OPEC에서 생산량 조절을 통한 수급완화로 인해 가격이 안정적으로 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기조와 시추활동 위축으로 인해 생산량은 크게 증가하기 힘들 것이다 라고 판단하였습니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의 자료들울 종합해보면 금리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달러 약세 정책 지양에 따른 달러 강세 (환율 상승), 경상 수지 증가 (수출액 증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 증가, 취업자수 감소, 소비자물가 축소, 부동산 물가 상승 추세로 평가했습니다.
국내 경제는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에 있어 경상수지의 흑자기조(반도체, 선박이 흑자를 이끌었음)를 이어나갈 전망 등 긍정적인 예측도 있지만 코로나 19 확산세의 장기화, 미. 중 갈등 심화 등이 하방리스크로 존재한다고 하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올해 여러번 조정은 있긴 하겠지만 08년처럼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은의 보도자료에도 있듯 이러한 긍정적 전망은 코로나19 확산세의 조기 종료(집단면역 조기 형성, 백신)를 통한 경기 호조를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의 장기화 또는 백신의 효과가 크게 없을 경우 경기는 이전보다 더 크게 침체될 수도 있으며 이는 더 큰 코스피 지수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코로나 확산세와 백신의 효능 등을 유의 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오늘의 '코스피 지수'
1/19(화) 코스피 장은 기존과는 정반대의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매수(개인) vs 매도(기관, 외국인)의 구도에서매수(기관, 외국인) vs 매도(개인)의 구도로 정반대로 형성이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기관의 레버리지(코스피 지수 상승 시 수익을 보는 옵션)의 대량 구매를 포스팅했었는데 말 그대로 기관과 외국인의 대량 매수로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려 이득을 본 듯합니다. 오늘 포스팅 때에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종목과 매도 종목 그 이유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울러 각 증권사에서 주식 거래 시 신용거래 제한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는 증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금액 대비 투자자들에게 허용한 신용이 더 많아져서 생긴 현상인데, 개인이 가용할 수 있는 돈, 총알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개인이 매수하여 끌어올린 종목들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 -10,254억
외국인 : +4,100억
기관 : +5,940억
1-1. 외국인 매매 동향
- 매수 -> 매수 노란색 (셀트리온,SK케미칼,카카오,엔씨소프트)
- 매수 -> 매도 회색 (KODEX 레버리지, KB금융, TIGER200)
- 매도 -> 매도 짙은 하늘색 (삼성전자 우, SK이노베이션, 신풍제약, LG생활건강)
- 매도 -> 매수 주황색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삼성 SDI)
1/19 외국인 순매수 종목 중 가장 수량이 많은 것은 삼성전자, HMM, 기아차, LG전자 종목이었습니다. 오늘 외국인이 샀던 종목 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수혜주 테마에서 벗어난 기존 강세를 보이던 전기차,베터리 종목들 중 저평가된 종목들을 대량 매수하며 끌어올린 형국입니다.
매도 종목에서 눈여겨볼 것은KODEX200 선물 인버스 2X의 대량 매도입니다. 이를 보아 1/20(수) 외국인의 스텐스는 코스피를 지수를 밀지 않는 선에서 1/19(화) 매수한 종목들을 중심 차익 실현을 하며 1/19(화) 구매한 종목 이외에 다른 종목들 중 현재 횡보 추세 또는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들을 매수할 듯합니다.
1-2. 기관 매매 동향
- 매수 -> 매수 노란색 (KDOEX레버리지,대우건설,기아차,삼성전자,SK하이닉스,SK케미칼)
- 매수 -> 매도 회색 (없음)
- 매도 -> 매도 짙은 하늘색 (KODEX200선물인버스2X,삼성물산,KT&G,유한양행,셀트리온)
- 매도 -> 매수 주황색 (NAVER,SK이노베이션)
1/19 기관의 순매수 종목 중 1,2위가 코스닥 지수, 코스피 지수의 옵션과 관련된 종목이라는 것이 눈에 띕니다.
기관의 순매수 종목을 보아 오늘의 코스피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관의 매수 종목 또한 기존 코로나 수혜주에서 벗어나 횡보 또는 저평가되어 있던 종목 등을 구매하여 끌어올린 형태입니다.
기관의 매수 성향 특성상 끌어올린 종목들을 판매하고 기관이 끌어내린 종목들을 구매하여 다시 끌어올리는 형태를 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3. 기관 & 외국인 공동 동향
- 기관&외국인 공동 매수 노란색 (삼성전자, 기아차, LG전자, SK케미컬, 삼성 SDI, 카카오)
- 기관&외국인 공동 매도 짙은 파란색 (삼성에스디에스)
외국인과 기관의 공동 매수 종목은 금일 급등한 종목들이었습니다.
1-4. 총평 및 종목 추천
기관의 매수 추세는 참으로 오랜만이었습니다만, 타이밍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공매도 재개'에 관한 금융위가 한발 물러나는 스텐스를 취하자 바로 매수 추세 + 코스피 레버리지의 구매를 통해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며 이득을 본 형국입니다. 그 와중에 코스닥은 150 선물 인버스를 사며 코스닥 종목에서는 매도 추세를 통해 하락장을 형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기존 기관의 대항마였던 개인의 총알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의 독주 상황이 지속될 듯합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한패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종목을 고를 때에는 당분간은 기관의 매수/매도 종목을 눈여겨보며 기관이 끌어올릴 때 같이 타고 빠져나갈 때 같이 빠져나가는 형태를 취해야 할 듯합니다.
-. 종목 추천
HMM
추천 이유 :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라 12월 경상수지의 증가와 더불어 내년 경상수지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 예상, 기술적 분석으로 봤을 때 1/19 양봉 형성으로 인하여 이평선(5,20,60,120,200)이 정배열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 가격조정을 받아 과열 구간에서 내려와 적정 구간에 안착, 이러한 호재 등이 있으면 충분히 증가할 수 있는 종목으로 판단
PER : 20.25 (동일업종 111.60)
PBR : 2.89
EPS : 738
ROE : 17.29 (부채 레버리지로 인한 ROE 증가로 보임)
ROA : 3.0
적정주가(예상치) : 14,944.5(▲0.5 / 14,950 (현재 주가))
EV/EBITDA : 6.94
당좌율 : 84%
에코바이오
추천 이유 : 미국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른 수요 증가와 더불어 슈퍼 원자재 사이클 순환에 따른 국내 곡물 수요의 증가로 인해 자사 제품의 수요 증가될 것으로 예상, 이평선의 정배열 형태, 전일 거래량 120% 증가 추세, 가격 조정을 통해 적정기간으로 도입
PER : 17.24 (동일업종 18.47)
PBR : 1.98
EPS : 615
ROE : 12.12
ROA : 7.16
적정주가(예상치) : 10,602.6(▼2.6 / 10,600 (현재 주가))
EV/EBITDA : N/A
당좌율 :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