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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직장에서의 나, 집에서의 나 다른듯 비슷해! -페르소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집에서 이렇게 누워만 있는데 직장에서 일은 하니?! - 누워만 있는 나를 지켜보는 흔들리는 눈빛의 어머니- 집에 가만히 누워만 있다보면, 부모님의 한 마디가 날아옵니다.저 말을 들으면 괜히 억울하기도 합니다. '아니 난 직장에선 열심히 한다고!'그렇습니다. 직장에서 열심히 하는 나는 왜 집에서는 게을러 질까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페르소나라는 개념을가지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페르소나의 본 의미는 고전극에서 배우가 사용하는 가면의 의미입니다. 하지만,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은 인격 가운데서 외부와 접촉하는 외적 인격을 "페르소나" 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달리 말하면, 한 사람의 인간이 어떠한 모습을 밖(사회)으로 드러내는가에 .. 더보기
부러우면 지는 걸까? (타인의 수익률, 그림의 떡) 부러운 감정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대! 그것이 지는 것이다!! "엥? 아직도 코인에 투자한다고? 그렇지 말고 주식을 해 " -비트코인 1800만 원부터 지켜보던 나 - 특유의 급진적인 사상으로 대륙철학, 실존주의, 포스트 모더니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프리드리히 니체의 즐거운 학문중 가장 유명한 한 문장입니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여러분들은 투자를 하면서 어떤 생각을 많이 하시나요? :) 저는 크게 두가지를 생각합니다. 아니 그걸 샀다고? (쳇 언제 샀지 궁금하네....) 아니 그걸 팔았다고? (앗..아직 손절 타이밍도 못 잡았는데...)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적진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 사실 투자는 본인의 가치, 판단, 기준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그렇기에, 내가 분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