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개인, 돌아서는 외국인,기관 -2021-01-23, 주식 다마고치, 주모도리-

-Better late than never-

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다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셨나요? :)

그럼 바로 외국인 기관 매매 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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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간략한 코스피 현황

1/22 코스피 

금일 코스피 지수는 음봉으로 장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는 글로벌 코로나 19의 강한 추세, 원화 약세 등 변동성 확대로 인하여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추세로인한 듯 보입니다.

 

0-1. 소비자별 매매동향

 -. 개인 : +16,083

 -. 외국인 : -2,680

 -. 기관 : -13,648

 

금일 코스피 지수는 상승하는 듯 보였다가 다시 하락 추세로 전환하였습니다. 기관의 차익실현과 원화 약화로 인하여 외국인들의 매도로 인하여 하락한 듯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봤을 때 현재 추세는 여전히 상승 추세입니다.

 

원화 약세, 코로나 19의 여파 등 변동성이 남아 있지만,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추세로 전환할 가능성은 낮으며 3,000점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경우 3,800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1-1. 외국인 매매동향

• 매수 -> 매수 노란색 (SK하이닉스.신한지주,NAVER,호텔신라,카카오,SK텔레콤,엔씨소프트)
• 매수 -> 매도 회색 (KODEX 레버리지, 현대차, 현대글로비스, 만도)
• 매도 -> 매도 파란색 (삼성전자, 기아차, 삼성전자 우, DB화이텍, 셀트리온, SK, SK이노베이션, LG화학)

 

11/21~22 외국인 순매수

1/21~22 외국인 순매도

외국인이 매수 추세를 이어간 테마는 IT 위주의 종목들의 매수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1/21 외국인의 순매수 종목 중 KODEX 레버리지가 눈에 띕니다. 이렇듯 1/21 외국인은 KDOEX레버리지의 대량 매수에도 불구하고 매도 추세로 전환을 했습니다. KODEX 레버리지의 분봉 차트를 보게 되면 코스피 지수와 거의 동일하게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KODEX레버리지의 추세를 분석했을 때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 중 현재 고점을 찍은 혹은 고평가 된 종목들은 매도하여 차익실현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매수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종목들은 여전히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TIGER200 또한 KODEX 레버리지와 비슷하기에 외국인은 1/25(월) 매도 추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1-2. 기관 매매동향

• 매수 -> 매수 노란색 (에스엘, 현대글로비스, NAVER. 카카오, SNC)
• 매수 -> 매도 회색 (LG전자, 기아차, 현대차, LG, SK)
• 매도 -> 매도 파란색 (한국전력, SK하이닉스, KB금융, POSCO, 롯데케미컬, KB금융, 삼성전자)
• 매도 -> 매수 주황색 (LG생활건강)

1/21~22 기관 순매수

1/21~22 기관 순매도

기관의 매수 종목을 봤을 때 외국인과 반대의 스텐스를 취할 듯합니다. 기관은 TIGER 200, 레버리지 등 코스피 지수가 올라간다면 수익을 얻는 ETF를 매수했습니다.

 

주말 동안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개인은 매수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기에 기관, 개인의 매수 추세로 코스피 지수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의 매수 종목 중 TIGER KRX 2차 전지 K-뉴딜 종목의 매수가 있습니다. K-뉴딜이라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최근 한국이 2차전지 시장의 파이를 크게 가져가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그렇기에 이 ETF의 구성 종목들을 파악하여 어떤 종목들이 2차 전지에 매력이 있다고 판단되었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구성은 1.SK이노베이션. 2. 삼성 SDI, 3.LG화학, 4. 포스코 케미컬, 5.SKC 등이 있습니다. 이중  SKC는 이틀 연속 기관이 매수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 5 항목 중 LG화학을 제외하고 1/23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위 4 항목 중 외국인 보유 비중이 적은 포스코 케미컬, SKC 등은 1/25(월)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봤을 때  5가지 종목 중 과열 추세에 있는 4 종목 이외에 LG화학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우선 거래량 또한 900 틱 이상으로 봤을 때도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5평선과 20평선이 데드크로스가 발생하였지만 이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추세로 인하여 잠시 꺾인 것으로 보입니다. 

 

945,000원까지 떨어지지 않는 한, 다시 기술적 반등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술적 반등이 있을 경우 1,000,000원을 넘어서 새로운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LG화학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1/22 LG전자

1-3. 기관&외국인 공동 매매동향

• 외국인 매수 & 기관 매수 노란색 (두산 퓨얼셀, NAVER, 호텔신라, 카카오, 빅히트, 아모레퍼시픽)
• 외국인 매수 & 기관 매도 회색 (SK하이닉스, KB금융, 신한지주, 삼성물산)
• 외국인 매도 & 기관 매수 주황색 (TIGER200, 현대글로비스)
• 외국인 매도 & 기관 매도 파란색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 LG, 현대모비스, POSCO, LG전자, LG화학, SK, 셀트리온, SK이노베이션)

1/22 외국인&기관 순매수

 

1/22 외국인&기관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의 공동 매수 종목 중 호텔신라가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다른 종목들과는 조금 다르게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 19 종료 및 조기종료를 예측하여 늘어나는 여행수요와 함께, 삼성전자 수장의 구속으로 인한 반사 혜택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코로나 19 관련 주들은 기업 자체의 소식보다는 외부의 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식에 빠르게 대응 가능할 시 추천)

 

하지만 현재 가격에서 어느 정도 가격 조정을 받고 그 조정받은 가격이 82,800 부근에 있다면 매수하는 것을 고려해볼 듯합니다. 

 

1/22 호텔신라